경찰, 인천 화재 전기차 차주 참고인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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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차주 등을 상대로 조사에 나섭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기차 차주와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주를 상대로 지하에 주차하게 된 경위, 차량 정비 이력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차주를 시작으로 아파트 관계자 등 화재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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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차주 등을 상대로 조사에 나섭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기차 차주와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주를 상대로 지하에 주차하게 된 경위, 차량 정비 이력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차주를 시작으로 아파트 관계자 등 화재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등과 함께 전기차의 배터리팩을 분리해 정밀감식을 하려 했지만 위험성이 있어 중단하고 장소를 옮겨 추가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인천 청라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8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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