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고리원자력본부, 장보기 캠페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기장군 기장읍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직원 기부금으로 총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설날·추석 장보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기장군 기장읍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직원 기부금으로 총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설날·추석 장보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남구, 군·관 합동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부산 남구는 해군작전사령부의 차량 지원을 받아 폭염 대응 살수 작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부터 살수차 1대, 청소 차량 3대를 동원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구는 장기화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살수차 추가 운영에 나선다.
해군작전사령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자체 살수 장비를 동원해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 용호동 LG메트로시티~부산성모병원의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