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온라인 불법 어구 제작·유통 등 집중단속

정숭환 기자 2024. 8.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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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중인 불법 해루질 어구판매 및 해양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산물·선박 침입 절도 ▲해양 종사자 인권 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펌프망 등 불법 어구를 이용한 불법조업 등 해양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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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중인 불법 해루질 어구판매 및 해양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6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는 불법 어구인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 등을 이용해 수산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불법 어구 유통 차단과 건전한 해양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상 불법 어구 제작·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선박 침입 절도 ▲해양 종사자 인권 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펌프망 등 불법 어구를 이용한 불법조업 등 해양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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