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 금2·은1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는 '2024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이 대회 Formula Kite 남자대학일반부에 출전한 동명대 임성준 선수와 여자대학일반부에 출전한 김민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ILCA7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손광희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명대학교는 '2024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이 대회 Formula Kite 남자대학일반부에 출전한 동명대 임성준 선수와 여자대학일반부에 출전한 김민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ILCA7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손광희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현석 동명대 학생처장은 "불볕더위와 거센 조류 등 어려운 환경에도 동명대 선수들은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최근 축구, 태권도, 사격, 볼링 등에서도 두드러진 결실을 거두며 스포츠명문으로 급부상했다.
창단 2개월만에 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최근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