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디올 프린세스가 패션쇼 보는 법 “다음에는 뭘 입게 될까” 남달라(103%)

채널 ‘행복지수 103%’

채널 ‘행복지수 10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패션쇼를 즐겼다.

5일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Vlog] JISOO In Pari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지수는 "파리 오뜨 꾸뛰르 쇼를 위해 떠난다. 공항에 블링크(팬 이름)들이 많이 와줬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라는 인사와 함께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라운지에서 빵을 먹는 모습과 비행기에서 비빔밥을 즐기는 모습 등도 담아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도 공개했다.

이후 지수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미니 드레스로 꾸민 후, 디올 패션쇼 현장으로 향했다.

쇼가 끝난 후에는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 덥고 좋았다. 쇼도 너무 멋있게 잘 보고 전 항상 쇼를 볼 때 제가 다음에 뭘 입게 될까 이러면서 본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도 몇 장 찍고 재밌게 잘 보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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