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최…한국어 교육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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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오늘(6일)부터 나흘 동안 '2024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6번 째를 맞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종학당 교원과 국내외 한국어교육자들을 초청해 최신 교육법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입니다.
7일과 8일에는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원의 역할 ▲세종한국어평가 활용 방안 ▲한국어 발음 교수법 등의 연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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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오늘(6일)부터 나흘 동안 ‘2024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6번 째를 맞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종학당 교원과 국내외 한국어교육자들을 초청해 최신 교육법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입니다.
오늘(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세종학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마간베토바 딜바르 교원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게임 교수법’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한국어 교수법을 제시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7일과 8일에는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원의 역할 ▲세종한국어평가 활용 방안 ▲한국어 발음 교수법 등의 연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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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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