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6회 보성 전어 축제가 오는 16일~17일 율포 솔밭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 가자!'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유행 등 사유로 개최되지 못하다 회천면민 협의회의 주최로 이번에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올해 축제에선 득량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전어 잡기와 굽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 가자!'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유행 등 사유로 개최되지 못하다 회천면민 협의회의 주최로 이번에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올해 축제에선 득량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전어 잡기와 굽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부드러운 육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한 득량만 청정해역의 자연산 전어의 감칠맛 나는 참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산, 임시현 축하 댓글에 악플… "국가대표도 떨어진 애" - 머니S
- '외팔' 탁구선수 브루나가 전한 감동… 팬들 박수로 화답 - 머니S
-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 7일 귀국길서 어떤 말 할까? - 머니S
- 충전중인 전기차 또 '활활'… 인천 이번엔 금산서 화재 - 머니S
- "그때 이혼하자 하지"…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갈등ing - 머니S
- 내국인과 동일 임금…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 머니S
- 부동산대책 또 재탕인가… 전세보증 줄이면서 공급 모순 - 머니S
- 약세장에 등판한 연기금… 외국인 삼성전자 던질 때 폭풍 매수 나섰다 - 머니S
- '코스피 반등' 정부 입김 통했나… 최상목 "증시 정책대응 역량 충분" - 머니S
- [오늘의 파리] 남녀 탁구 단체전 나서… 클라이밍·레슬링도 출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