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 전 영업점 무더위·한파 쉼터 개방

김상우 기자 2024. 8. 6.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는 BNK경남은행과 '무더위·한파 쉼터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김해시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한파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쾌적한 공간에서 시원한 생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한파·폭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BNK경남은행, 김해 전 영업점 무더위·한파 쉼터 개방. 2024.08.06.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BNK경남은행과 ‘무더위·한파 쉼터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김해지역 12개 전 영업점을 오는 9월30일까지 영업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안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 한파 쉼터로는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김해시는 쉼터 안내표지판을 BNK경남은행에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김해시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한파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쾌적한 공간에서 시원한 생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한파·폭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유례없는 폭염에 힘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와 한파 때 부담 없이 가까운 BNK경남은행 쉼터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