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中 안방보험 청산, 회사 경영과 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의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이다.
ABL생명 측은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국 안방보험은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안방보험은 한때 2조 위안(약 38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중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였다.
ABL생명의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이다.
ABL생명 측은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슨 황, 폭락 직전 엔비디아 주식 4430억원 팔아…또 팔 계획
- ‘작심발언’ 안세영에 “중국 귀화하라”는 中 네티즌들[중국나라]
- ‘안세영 사태’ 문체부, 올림픽 끝나는 대로 경위 파악 나선다 [파리올림픽]
- “동네 아빠들인줄”…김우진·엘리슨,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 [파리올림픽]
- “호텔서 집단성관계”…명문대 ‘마약동아리’, 버닝썬급 충격 범행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마약 동아리' 조직한 재학생.. KAIST 입장은
- “음주운전 사고로 내 전부였던 축구 앗아갔는데…2년째 사과도 없어”
- 축 늘어진 아기 안고 '발 동동' 엄마…"우리 아이 살려주세요"
- ‘벌금 때문에 출전 강요?’ 배드민턴협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