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의대 특위 후반기 첫 회의

의대 특위 후반기 첫 회의.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를 5일 개최했다.

의대 특위는 전라남도가 9일 동부지역본부에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함에 따라 상황을 주시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순천시의회 의대 특위는 후반기에 서선란 위원장과 최현아 부위원장, 나안수, 유영갑, 정홍준, 김미연, 신정란, 우성원, 이향기, 이세은, 장경원 의원으로 새롭게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서선란 위원장은 "각 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의과대학 유치의 필요성과 설립에 대한 열망은 모두가 일치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순천에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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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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