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초등 돌봄기관 여름방학 급식비 절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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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초등학생 돌봄기관에 급식비를 지원한다.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 돌봄기관 이용 어린이 기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식 7천 원 기준, 절반인 1인당 3500원을 보조한다.
초등 돌봄기관은 지역중심의 돌봄체계로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의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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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초등학생 돌봄기관에 급식비를 지원한다.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 돌봄기관 이용 어린이 기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식 7천 원 기준, 절반인 1인당 3500원을 보조한다.
이번 지원은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돌봄기관은 지역중심의 돌봄체계로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의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형 초등 돌봄은 전액 순천시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발생한 수익을 어린이와 장애인 등에 재분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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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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