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발전(주) 대표이사 후보자 '적격 판단' 논란

박혜진 2024. 8. 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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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군산시의원이 군산시민발전(주)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적합 결정을 내린 군산시의회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5일) 열린 최영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과 로비 의혹 등 각종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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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한경봉 군산시의원이 군산시민발전(주)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적합 결정을 내린 군산시의회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5일) 열린 최영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과 로비 의혹 등 각종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대표자 공석 상황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강임준 시장 역시 최 후보자의 대표이사 임명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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