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200만 번째 차는…‘올 뉴 기아 K4’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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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멕시코 공장이 200만 번째 생산 차량인 '올 뉴 K4'를 출고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5일(현지시각) 200만 번째 생산 차량인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올 뉴 K4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공장에서 200만 번째 생산된 차량인 K4는 기아의 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올 뉴 기아 K4를 총 190여개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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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멕시코 공장이 200만 번째 생산 차량인 ‘올 뉴 K4’를 출고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5일(현지시각) 200만 번째 생산 차량인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올 뉴 K4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는 기아 멕시코 공장이 2016년 5월 생산라인을 구축한 지 8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멕시코 공장에서 200만 번째 생산된 차량인 K4는 기아의 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이다.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3가지 트림을 우선 선보인 이후 GT-라인과 GT-라인 터보 트림을 후속 출시할 예정이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은 “기아 멕시코는 여러 중요 시장 생산 허브 역할을 해 왔으며,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르테(K3) 세단 등 모델을 생산하며 핵심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올 뉴 기아 K4를 총 190여개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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