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다시 뵙고 싶어…국민 삶 어렵고 주식 폭락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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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타계할 것인지, 또 꽉막힌 이 대결적인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해서 만나서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싶기는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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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에서 진행한 SBS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절박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만나 뵙고 싶다"며 "전에도 한번 만나뵌 적이 있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엄혹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타계할 것인지, 또 꽉막힌 이 대결적인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해서 만나서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싶기는 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국민 삶이 너무 어렵고, 특히 어제 주식시장 폭락을 포함해서 미래의 경제산업이 참 걱정이 돼서 꼭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후보는 2024 파리 올리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를, 김지수 후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았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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