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캐럿 보고 싶어서' 10월 컴백→월드 투어… 쉴 틈 없이 '열일'

김현숙 기자 2024. 8. 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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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국내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세븐틴은 전 세계 곳곳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이어간다.

세븐틴의 월드투어는 2022년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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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13일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앞서 10월 컴백 예고... 고양 공연서 공개 예정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국내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3월과 4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했던 이들은 또 한 번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월 공개 예정인 세븐틴의 미니 12집에 수록될 곡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캐럿(CARAT, 세븐틴의 팬덤명)과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전 세계 곳곳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에서 진행된다. 세븐틴의 월드투어는 2022년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출연해 유럽 팬들을 만난다.

 

사진 =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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