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식 남해해양경찰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전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인 장인식 치안감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장 남해해경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남해 바다'를 만들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취임식을 가진 후 종합상황실을 찾아 참모진들과 함께 남해청 관내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남해해경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남해 바다'를 만들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 강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주문했으며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 하자는 등 몇 가지 당부와 포부를 밝혔다. 장 청장은 취임식을 가진 후 종합상황실을 찾아 참모진들과 함께 남해청 관내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전북 남원 출신인 장 청장은 1997년 해양경찰청 교수경력 채용 경위로 임용돼 군산·여수 해양경찰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청 수사형사과장, 수사국장 등 현장 지휘관과 주요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산, 임시현 축하 댓글에 악플… "국가대표도 떨어진 애" - 머니S
-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 7일 귀국길서 어떤 말 할까? - 머니S
- 내국인과 동일 임금…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 머니S
- '외팔' 탁구선수 브루나가 전한 감동… 팬들 박수로 화답 - 머니S
- "그때 이혼하자 하지"…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갈등ing - 머니S
- [이사람] "뒤에는 내가 있다"… 양궁 '전관왕' 이끈 정의선 회장 - 머니S
- 충전중인 전기차 또 '활활'… 인천 이번엔 금산서 화재 - 머니S
- [8월6일!] "피부가 녹아내린 채 방황"… 한순간에 지옥된 도시 - 머니S
- '증시 대폭락' 외국인 투자자, 500억 매수한 종목… 키워드 OOO - 머니S
- 약세장에 등판한 연기금… 외국인 삼성전자 던질 때 폭풍 매수 나섰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