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9명 병원 이송
정진명 기자 2024. 8. 6. 14:54
도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홀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승객 8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기사는 복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모두 11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승객 8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기사는 복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모두 11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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