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천문대 11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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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를 연다.
좌구산천문대는 11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오전 2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 관측회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유성우는 태양을 돌고 있는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로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번 유성우는 1년 중에 가장 화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좌구산천문대는 전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라이브 방송은 당일 오후 약 9시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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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를 연다.
좌구산천문대는 11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오전 2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 관측회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별천지공원에서의 공개 관측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천문대에서 하는 가족캠프와 일반 관람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유성우는 태양을 돌고 있는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로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번 유성우는 1년 중에 가장 화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좌구산천문대는 전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라이브 방송은 당일 오후 약 9시부터 진행한다. 증평지역 기상 상황으로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해 다른 천문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이원생중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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