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이재석 PD “섭외만 5개월, 궁금한 사람 뽑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인플루언서' 이재석 PD가 섭외만 5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섭외를 위해 미팅을 진행하다 보니 숫자가 관심도는 아니더라. 숫자가 많지 않더라도 관심이 많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 숫자는 조금 내려놓고 우리 제작진 기준에서 궁금한 사람이 섭외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석 PD는 "섭외 완성되는 데 5개월 걸렸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섭외 기간이 길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PD. 사진|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이재석 PD가 섭외만 5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재석 PD와 손수정 PD가 참석했다.

이재석 PD는 “최대한 다양한 플릿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숫자에 집착했다. 팔로워 많은 분이 왔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를 위해 미팅을 진행하다 보니 숫자가 관심도는 아니더라. 숫자가 많지 않더라도 관심이 많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 숫자는 조금 내려놓고 우리 제작진 기준에서 궁금한 사람이 섭외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석 PD는 “섭외 완성되는 데 5개월 걸렸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섭외 기간이 길었다”고 덧붙였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으로 이날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