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심서 달·별빛 관측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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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도심서 달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신방중앙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행사 장소인 쌍용공원에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할 수 없으면 행사는 취소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 측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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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 도심서 달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신방중앙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달, 쌍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을 움직여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보는 자유관측 △여름철 별자리를 포함한 작은 천문강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행사 장소인 쌍용공원에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할 수 없으면 행사는 취소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 측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홍대용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 기획을 통해 천안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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