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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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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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13.16%(전체평균 41.42%),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17.32%(전체평균 59.76%), '주사제 처방률' 1.52%(전체평균 12.6%)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조선대병원은 전체 평균보다 매우 낮은 사용률을 기록해 적절한 약물 처방을 하고 있는 병원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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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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