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중국 안방보험과 별개 회사, 파산 영향 없어"

배규민 기자 2024. 8.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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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와 관련해 "회사 경영에 영향이 없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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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사옥 전경/사진제공=ABL생명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와 관련해 "회사 경영에 영향이 없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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