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 키우러 왔어요" 5개국 청소년 성남 방문

신정훈 기자 2024. 8. 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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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6일 가천대학교에서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 개막식을 가졌다.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는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통해 성남의 우수한 청소년활동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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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재단
국제청소년컨퍼런스 개막
[성남=뉴시스] 청소년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한 학생 등 관계자들이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6일 가천대학교에서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청소년 44명과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 및 청년 코디네이터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오는 9일까지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기조 강연 및 조별 토의, 문화 탐방 등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액션플랜’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성남시 4차산업 관련 분야기업 ㈜에프앤에스홀딩스, ㈜인빅, ㈜자스텍엠, ㈜플랙스 등을 견학하여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체험한다.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는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통해 성남의 우수한 청소년활동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컨퍼런스는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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