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몰입력 '짱' 추리쇼 펼쳐…물오른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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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이 몰입도 높은 추리쇼를 펼쳤다.
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일릿은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콘텐츠 ''슈퍼 아일릿' EP.6 후 이즈 더 킬러?('SUPER ILLIT' EP.6 Who Is The Killer?)' 편을 공개했다.
'슈퍼 아일릿'은 노래, 무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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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몰입도 높은 추리쇼를 펼쳤다.
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일릿은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콘텐츠 ''슈퍼 아일릿' EP.6 후 이즈 더 킬러?('SUPER ILLIT' EP.6 Who Is The Killer?)' 편을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 사건을 막기 위해 일주일 전 범인의 집으로 타임 슬립한 아일릿이 단서를 찾아가는 설정에서 시작됐다. 멤버들은 각각 승무원(윤아), 영화 감독(민주), 빵집 사장(모카), 의사(원희), 배우(이로하)로 분했다.
아일릿은 주방에서 모카가 운영하는 빵집 명함, 여러 장의 비행기 티켓 등을 발견하며 추리에 나섰다. 이들은 범인을 각각 모카와 윤아로 추정하다가도 이것이 상황을 한 번 더 비튼 함정일 수도 있음을 추론했다. 민주는 부엌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힌트 메모지를 찾아내면서 정답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범인의 침실에서는 수많은 책 사이에서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찾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들은 치열한 고민과 토론 끝에 마지막 단서를 얻었고, 범행 장소와 도구, 범인을 찾아 미래를 바꿔 사건을 막았다. 결국 멤버들은 추리짱 배지를 획득했다.
'슈퍼 아일릿'은 노래, 무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콘텐츠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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