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먹방 ‘납작 복숭아’ 팝니다… 롯데마트·슈퍼, 다품종 복숭아 마케팅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6일 '복숭아 마케팅(복케팅)' 대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납작 복숭아와 이노센스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납작복숭아(4~6입/팩)는 1만9990원, 이노센스 복숭아(1.2kg/팩)는 89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임실 외에도 경북 경산의 6개 농가에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납작복숭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된 '납작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껍질이 부드러워 한입에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벡 농법은 고밀도 섬유를 복숭아 나무 아래 설치해 수분 흡수를 막고 일조량을 늘려 당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장마철에 효과적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임실 외에도 경북 경산의 6개 농가에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납작복숭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니황도(매향), 대극천 복숭아 등 다양한 이색 복숭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복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복숭아 품종들을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올여름 복케팅 열풍과 희귀한 이색 복숭아 인기에 발맞추어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매장을 방문하셔서 특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복숭아 품종들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고보니 고혈압 주범…플라스틱병 생수의 배신
- 계곡서 설거지하고 강에서 등 밀고…피서객 이기적 행동 눈총(영상)
- “할아버지, 메달 따 왔어요”…허미미 가장먼저 ‘독립운동 선조’ 찾았다
- “식판 엎어지고 난리났다” 기내식 먹다 난기류 만나…여객기 급하강
- 말 많은 오메가-3, 이런 사람들에겐 효과 확실
- “배달 왜 안 와요”…공중전화로 피자 허위주문하자 경찰이 한 일
- ‘폭탄 발언’ 안세영 “누군가와 전쟁 아닌 선수 보호 이야기…은퇴라 곡해 말라”
- ‘임시현 금메달’ 안산 축하글 달자 “낄낄빠빠” “이러지 말자” 논쟁 [e글e글]
- 필리핀男 최초 올림픽 금메달…수억 원에 풀옵션 집도 받는다
- 반포 자영업자가 말하는 ‘찐부자’ 특징…“모두 이것 안 마시고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