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중대재해 예방 무료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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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무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중대재해 안전진단을 받을 사업장 1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가 사업장 내 중대재해 취약 요인을 점검해 중대재해 예방 상담을 한다.
대상은 광산구에 주소를 둔 5인 이상~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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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무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중대재해 안전진단을 받을 사업장 1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가 사업장 내 중대재해 취약 요인을 점검해 중대재해 예방 상담을 한다.
대상은 광산구에 주소를 둔 5인 이상~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다. 상시노동자 1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중소사업장 내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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