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손수정 PD “빠니보틀, 대가는 대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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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플루언서' 손수정 PD가 빠니보틀을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수정 PD는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은 빠니보틀이다. 대가는 대가더라. 섭외했을 때부터 이런 도전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흔쾌히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으로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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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손수정. 사진|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손수정 PD가 빠니보틀을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재석 PD와 손수정 PD가 참석했다.

손수정 PD는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은 빠니보틀이다. 대가는 대가더라. 섭외했을 때부터 이런 도전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흔쾌히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200만이 넘는 분들은 서바이벌로 얻을 게 없는데,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는 것에 저희가 감동을 받았다. 이래서 빠니보틀이라고 하는구나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으로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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