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요트서 초미니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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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아찔한 비키니를 착용해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Brat Girl Summer로 인해 사무실을 비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요트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란 비키니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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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아찔한 비키니를 착용해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Brat Girl Summer로 인해 사무실을 비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요트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란 비키니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져", "당신의 아기들은 정말 예쁘네요", "노란색 비키니 오 마이 갓", "핫하네요", "여름의 아이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패리스 힐튼은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Hilton Hotel)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알려져 있다.
패리스 힐튼은 배우, 가수, 사업가 등으로 활약 중이며, 2015년 패리스 힐튼의 향수 사업이 누적 매출 20억을 돌파했다. 2017년에는 향수 매출만 누적 25억 달러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패리스 힐튼은 2018년 4살 연하 배우인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으나, 그해 연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한 바 있다.
이후 패리스 힐튼은 2021년 베스트셀러 작가 겸 기업가 카터 리움(Carter Reum)과 결혼했다. 1남 1녀를 두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자녀는 2023년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
과거 패리스 힐튼은 어릴 적 성적,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이 많은 남자가 약을 먹여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털어놓으며 충격을 안겼다. 청소년 시절 원치 않는 임신과 성폭행을 겪으며, 대리모 출산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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