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54kg' 안혜경, 365일 축구하면서 "다이어트 시급"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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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안혜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 튼실한 다리는"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시급'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짧은 반바지를 입어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각선미를 공개한 안혜경은 자신의 두 다리에 대해 "튼실하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6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는 오랜 축구로 다져진 건강한 다리가 돋보여 오히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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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안혜경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안혜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 튼실한 다리는"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시급'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소파에 앉은 채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
이날 짧은 반바지를 입어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각선미를 공개한 안혜경은 자신의 두 다리에 대해 "튼실하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6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는 오랜 축구로 다져진 건강한 다리가 돋보여 오히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해 11월 KBS2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52회에 출연해 최근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혼해서 좋긴 한데 약간 살이 찌는 듯한 기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왔고, 개그우먼 김영희는 "오늘 왜 이러니, 지금 야유 보라"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지난해 9월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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