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건강이상설 해명 "14kg 살찐 것…90kg 목표" 

유은비 기자 2024. 8. 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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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최근 증량 근황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

최근 기태영은 자신의 SNS에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사진. 25년을 67kg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기태영은 "무려 14kg이나 (증량했다).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 목표가 90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중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g도 넘어가질 않는다. 배탈과 관절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라며 증량 중인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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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최근 증량 근황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

최근 기태영은 자신의 SNS에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사진. 25년을 67kg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기태영은 "무려 14kg이나 (증량했다).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 목표가 90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중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g도 넘어가질 않는다. 배탈과 관절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라며 증량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이어 건강이상설에 대해 기태영은 "최근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거다"라고 해명하며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gogo. 내 몸에 20프로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은 증량에 성공해 우람해진 모습을 자랑한다. 함께 올린 67kg 시절 날렵한 모습과 비교해 봤을 때 확연한 차이가 느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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