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우 또 상한가…한양증권 연이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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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양증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KCGI가 선정되면서 매각 절차에 속도가 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선주인 한양증권우는 29.82% 오르면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한양증권과 한양증권우는 전날 대규모 하락장에서도 각각 3.72%, 29.99%(가격제한폭)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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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양증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KCGI가 선정되면서 매각 절차에 속도가 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 기준 한양증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50% 상승한 1만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전장보다 19.43% 오른 1만93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우선주인 한양증권우는 29.82% 오르면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한양증권과 한양증권우는 전날 대규모 하락장에서도 각각 3.72%, 29.99%(가격제한폭) 상승한 바 있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각각 8.77%, 11.3% 하락했다.
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 에이치비디씨가 이들 소유의 자사 보통주 376만6973주를 넘기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매각액은 2448억5324만5000원으로 주당 6만5000원이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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