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숏커트 파격 변신 후 근황 공개 “제발 사진 좀 열심히 찍어라”

사진=김향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향기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5일 김향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에에발 사진 좀 열심히 찍어라 향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숏커트로 파격 변신을 하고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초록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옷소매에 꽂아 포인트로 뒀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랑스럽다", "언니 사진 많이 좋아요! 제발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이렇게 향기가 향기에게 말했다", "대충 찍어도 귀여워", "배우님 사진이면 뭐든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는 지난해 종영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했다.

한편 김향기는 차기작으로 '캐셔로'를 선택했다. '캐셔로'는 지난 2015년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캐셔로' 남자 주인공으로는 JTBC '킹더랜드'로 글로벌 인기를 사로잡은 이준호가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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