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식] 하수 시설물 폭우 피해 실태 8일까지 점검

김도윤 2024. 8.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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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장마 때 국지성 호우 등으로 파손된 하수 시설물을 서둘러 복구하고자 8일까지 피해 실태를 조사한다.

이 기간 담당 부서 4개 팀이 전문업체 17곳과 함께 시내 하수관로 파손과 맨홀뚜껑 이탈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시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취수장 20곳이 팔당댐 주변에 있어 파손된 하수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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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는 장마 때 국지성 호우 등으로 파손된 하수 시설물을 서둘러 복구하고자 8일까지 피해 실태를 조사한다.

이 기간 담당 부서 4개 팀이 전문업체 17곳과 함께 시내 하수관로 파손과 맨홀뚜껑 이탈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시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취수장 20곳이 팔당댐 주변에 있어 파손된 하수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 폭우 피해 맨홀 점검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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