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유승민, 파리서 만난 노희영 대표 팝업 스토어

이민지 2024. 8.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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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연구소가 프랑스 파리 중심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프리미엄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삼거리푸줏간을 운영 중인 식음연구소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진행,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단과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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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음연구소 제공
사진=식음연구소 제공
사진=식음연구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식음연구소가 프랑스 파리 중심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프리미엄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삼거리푸줏간을 운영 중인 식음연구소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진행,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단과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는 마켓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을 비롯해 세계화된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총괄 기획했던 외식전문가로 런던 올림픽 때 비비고 런던점을 오픈해 큰 호응을 얻은 경험을 되살려 이번 올림픽 기간 삼거리푸줏간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Mao Grill과 Mao Dumpling Bar, Mao Fry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Mao Corporation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노희영 대표는 "K푸드가 대세라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파리 현지에서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지 몰랐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의 경험을 모두 되살려 한국문화와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김대호 MBC 아나운서 등 수많은 선수들과 선수지원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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