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헬스케어식물생산단지 실증대상지, '우리씨드' 등[양주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 지원으로 '헬스케어식물 생산단지 친환경운영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경동대학교는 경기도 이천 소재 우리씨드를 이번 프로젝트의 실증 대상지(테스트베드)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권오만 경동대 산학협력단장, 한승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이정아·최윤의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우리씨드를 방문해 현재까지 수행한 친환경시설 설계와 운영 방안 결과를 공유하고 테스트베드 적합성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농촌진흥청 지원으로 '헬스케어식물 생산단지 친환경운영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경동대학교는 경기도 이천 소재 우리씨드를 이번 프로젝트의 실증 대상지(테스트베드)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권오만 경동대 산학협력단장, 한승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이정아·최윤의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우리씨드를 방문해 현재까지 수행한 친환경시설 설계와 운영 방안 결과를 공유하고 테스트베드 적합성을 점검했다.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약 7만㎡ 규모의 우리씨드는 야생화와 묘목장이 있는 농장과 유통·판매차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한 전시·휴게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헬스케어식물 생산단지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재배·판매·체험하는 공간이다.
연구팀은 헬스케어식물 생산단지를 친환경적으로 설계·운영하면 농촌의 환경적 기능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친환경 인식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경동대는 헬스케어식물 생산단지가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만큼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면서 친환경시설의 장점도 알리는 교육장으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양주소방서, 구급대원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경기 양주소방서는 9일까지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감염 예방과 전염성 환자 접촉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을 익혀 구급대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 숙지와 사례 전파 ▲안전사고 발생 대비 웨어러블캠 사용법 ▲교차로 진입 시 3대 이행 항목과 소방차량 안전운행 재강조 등 구급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