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레이스워크 인수…“풀 스택 AI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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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전문 기업인 '레이스워크'를 인수했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스워크 인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포티넷 비전과 부합한다"며 "레이스워크가 유기적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과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을 통합해 단일 벤더에서 가장 포괄적인 풀 스택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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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전문 기업인 '레이스워크'를 인수했다.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일 레이스워크 인수를 완료했으며, 레이스워크 영업팀과 유능한 엔지니어 그룹의 전문성을 포티넷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레이스워크는 업계에서 선두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2024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부문 대표 벤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과 AI 관련 225개 특허와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포티넷은 글로벌 특허와 애플리케이션을 18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스워크 인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포티넷 비전과 부합한다”며 “레이스워크가 유기적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과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을 통합해 단일 벤더에서 가장 포괄적인 풀 스택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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