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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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 등 2개 안에 대해 6개 시안을 만들어 설문조사를 벌여 최종 '포천가득'을 통합브랜드로 선정했다.

포천의 자연,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 디자인은 오는 30일 결정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이름이 정해졌다"며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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