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관고동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 조성 공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 주민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해 공원화 사업을 구체화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저수지 주변 환경 정비, 전망데크 설치 등 1차 사업을 마치고, 올해 6월에 전망데크 확장, 황톳길, 세족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구간인 복하천 둔치에 다양한 꽃씨를 심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이천시는 관고동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 조성 공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 주민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해 공원화 사업을 구체화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저수지 주변 환경 정비, 전망데크 설치 등 1차 사업을 마치고, 올해 6월에 전망데크 확장, 황톳길, 세족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구간인 복하천 둔치에 다양한 꽃씨를 심었다.
시는 시민 휴식 공간과 하천 변 정비를 위해 이곳 잡초 정리를 마치고 백일홍, 수례국화, 샤스타데이지, 코스모스 등을 심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 올림픽] '폭탄 발언' 안세영, 韓기자회견 불참…"협회·감독에 또 상처"
- [파리 올림픽] 임시현 축하한 안산, 난데 없는 악플에…"이러지 말아달라"
- 연극→잼버리…尹, 세 번째 여름휴가 '주가 폭락' 그리고 '거부권'
- 고급호텔서 집단 투약…마약 연합동아리 대학생 덜미
-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 7일 윤곽…추천위 회의 개최
- "전원 환불 받도록"…해피머니 사태' 해결 나선 개혁신당
- 티몬·위메프 각자도생 한다는데…구영배 '공공플랫폼' 현실성은
- 계륵 전락한 여연에 또 연임? 한동훈 개혁 칼 빼들까
- [박순혁의 진실] 공직자의 거짓말은 망국의 근원이다
-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 배터리 중국 '파라시스' 제품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