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TV쇼 첫 라이브…성공적인 ‘데뷔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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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의 인기 TV쇼에 등장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한 지 한 달여 만에 생방송 TV쇼 무대에 오른 캣츠아이는 개성 있는 보컬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실력파 그룹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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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는 5일 오전(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터치’(Touch)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데뷔한 지 한 달여 만에 생방송 TV쇼 무대에 오른 캣츠아이는 개성 있는 보컬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실력파 그룹임을 증명했다. ‘터치’의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멤버들의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캣츠아이는 무대에 앞서 MC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MC는 SNS에서 캣츠아이의 콘텐츠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중임을 언급하며 팬들이 열광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고, 소피아는 “우리와 우리 음악의 가장 독특한 점은 ‘다양성’이다”고 답했다.
또한 캣츠아이의 탄생 비하인드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 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의 트레일러 영상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2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이 시리즈는 캣츠아이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참가자들의 1년 간 여정을 총 8개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캣츠아이는 “‘GMA’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큰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 팬들에게 신선하고 상징적인 무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관문이었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에 담겼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멤버 메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한 그를 포함해 캣츠아이는 16일 EP ‘SIS (Soft Is Strong)’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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