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 사양관리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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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최근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은·옥천·영동 지역 한우 양축 조합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조합원의 사양관리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나아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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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최근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은·옥천·영동 지역 한우 양축 조합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고급육 생산 기술의 최고 권위자로 명성이 높은 김점현 박사(해피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번식우 관리부터 성장 단계별 사양관리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으로 고품질 한우를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조합원의 사양관리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나아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올해 2월 양봉 교육을 시작으로 염소·낙농·양계 농가 맞춤형 교육을 마무리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미뤄진 양돈 사양관리 교육도 조만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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