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썸머퀸' 도전… 'Eternal Bloom'으로 여름 접수한다

정에스더 기자 2024. 8. 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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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로고를 개제했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지난 4월 레이블사유와 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무더위를 날릴 경리의 신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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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로고를 개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곡 'Cherry(체리)'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앨범명과 발매일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 제목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과 함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두 곡이 수록된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지난 4월 레이블사유와 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무더위를 날릴 경리의 신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경리의 'Eternal Bloo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레이블사유(LABEL S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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