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청주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8.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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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최근 지능화되고 다행해지는 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또 참석자에게 대포통장 근절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이나 농협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길웅 조합장은 "금융사기 범죄 수법이 날로 진화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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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이 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최근 지능화되고 다행해지는 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남청주농협은 동영상과 자료를 통해 보이스피싱 유형별 구체적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또 참석자에게 대포통장 근절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이나 농협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길웅 조합장은 “금융사기 범죄 수법이 날로 진화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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