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저출생 위기 극복 성금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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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5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사업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농협은행 충북본부에 감사하다"며 "농협의 성금으로 다양하고 촘촘한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국가적 인구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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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5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결혼·임신·출산·양육·주거·다자녀 지원 등 충북도의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 사업에 사용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사업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농협은행 충북본부에 감사하다”며 “농협의 성금으로 다양하고 촘촘한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국가적 인구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과 임세빈 본부장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에 농협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6월부터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은 금액에 상관없이 계좌이체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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