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농산물 택배사업 개시

황송민 기자 2024. 8. 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당 사업은 농민의 농산물 택배 이용 불편을 줄이고 유통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택배 요금은 무게에 따라 5㎏ 이하 3500원, 5㎏ 초과 20㎏ 이하는 5500원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재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택배 사업으로 조합원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물류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5일부터 자재센터에서 택배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사진).

해당 사업은 농민의 농산물 택배 이용 불편을 줄이고 유통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택배 요금은 무게에 따라 5㎏ 이하 3500원, 5㎏ 초과 20㎏ 이하는 5500원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재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택배 사업으로 조합원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물류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