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미래 영상 인재 양성 'KUMA 영상캠프'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8.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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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최근 방송영상미디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KUMA 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KUMA 영상캠프'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총장은 "KUMA 영상캠프는 방송계열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새로운 진로 발굴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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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가 영상 인재 양성을 위한 'KUMA 영상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최근 방송영상미디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KUMA 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KUMA 영상캠프'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멘토링을 통해 최신 트랜드인 숏츠 영상을 제작했다.

대학은 영상 기획부터 연출, 촬영, 편집, 후반 작업까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캠프를 기획했다. 전공 교수진과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제 방송국 수준의 기자재 활용법을 교육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의 98%가 영상캠프 내용이 진로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 82%는 2025학년도 캠프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답변을 제공했다.

유재원 총장은 "KUMA 영상캠프는 방송계열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새로운 진로 발굴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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