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최철우 감독과 계약 해지…올 시즌 사령탑 2명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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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 성남FC가 최철우 감독과 상호 합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했다.
6일 성남 구단에 따르면 최철우 감독은 최근 건강상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올 시즌 성남 수석코치로 합류한 최 감독은 지난 3월 이기형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대행을 맡았다가 5월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성남은 올 시즌에만 감독 2명이 물러나며 악화일로를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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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2(2부) 성남FC가 최철우 감독과 상호 합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했다.
6일 성남 구단에 따르면 최철우 감독은 최근 건강상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성남은 최 감독의 사의를 받아들였다.
올 시즌 성남 수석코치로 합류한 최 감독은 지난 3월 이기형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대행을 맡았다가 5월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성남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리그 23경기를 치른 가운데 5승5무13패(승점 20)로 최하위(13위)인 안산 그리너스(승점 20)와 승점이 같다. 다득점에서 2골 앞서 12위에 매겨져 있다.
성남은 올 시즌에만 감독 2명이 물러나며 악화일로를 걷게 됐다. 성남 구단은 ‘곧 감독 공모를 통해 후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 전까지 김해운 전력강화실장의 감독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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