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말다툼하다 지인 살해한 40대 중국인 체포
장형임 기자 2024. 8. 6.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B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1시간 30분 만인 전날 오후 10시께 관악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했으며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B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1시간 30분 만인 전날 오후 10시께 관악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했으며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 열애 2주만 결별…'지인 관계로 남기로'
- '70억' 타워팰리스 사는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 되나…열심히 벌어 선량하게 쓰겠다'
- 소녀시대, 17주년 맞이 자축…‘막내’ 서현 큰 결심했다
- '링에서 죽을 일 있냐' 여성 복싱 '성별 논란'…패한 선수 'X 제스처' 항의 표시까지
- '호화 술자리·풀파티로 꼬드겨'…명문대생 300명 가입했다는 '마약 동아리'
- '연금 끊기면 안돼' '경제력 안돼'…日서 부모 시신 잇따라 방치
- 거리 휘젓는 10대 ‘따릉이 폭주족’ 4일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 '실수인 척 밟고 싶다'…음료수 진열대에 맨발 올리고 드러누운 '민폐남'
- 소주 2000원·생맥주 무제한…'술값이라도 내려야 손님오죠'
- 뉴진스,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 쇼 등장…6만 명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