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악령' 35분 만에 1000억 훨훨…예상치 못한 맨유 부상 붕괴, 요로 발등 수술→무려 3개월 OUT

박대성 기자 2024. 8. 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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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요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을 출발해보기도 전에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요로를 시작으로 스쿼드 개편을 준비,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려고 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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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니 요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을 출발해보기도 전에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프리시즌에 출전해 35분 동안 호흡했는데 발등에 문제가 생겨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 기간도 꽤 길다. 다른 중앙 수비수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수비적인 문제에 시달렸다. 첫 번째 시즌에는 괜찮았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30대 중반에 있는 베테랑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주전급 멤버로 썼다.

올여름 이적 시장엔 뒷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한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뒷문을 지켰던 라파엘 바란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향후 미래를 위해 젊고 유망한 선수를 물색했고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던 요로를 깜짝 영입해 유럽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연합뉴스/AFP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연합뉴스/AFP

요로는 10대에도 좋은 잠재력을 가져 '제2의 바란'이라고 불렸다. 190cm 큰 키에 유연함과 준수한 스피드로 안정적인 수비를 했다. 후방 빌드업도 좋은 편이라 현대 축구에서 중앙 수비수에게 요구하는 것들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릴OSC 유스 팀에 입단해 2021년 프로 무대를 밟았다. 점점 출전 횟수를 늘리면서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요로는 2023-24시즌 완벽한 주전급 중앙 수비수로 도약했다. 프랑스 리그앙 32경기 중 30경기를 선발로 출전했고, 10대에도 노련한 후방 경기 운영을 보여 릴OSC 핵심으로 자리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도 요로를 미래로 점찍어 A대표팀에 테스트하려고 한다. 2021년에 프랑스 17세 이하(U-17)팀을 시작으로 월반을 했고 현재는 21세 이하(U-21)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곧 A대표팀에 차출돼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을 이어갈 수도 있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향후 10년 정도 책임질 재능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번 시즌 킬리앙 음바페를 손에 쥐며 'NEW 갈락티코' 플랜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 망에 요로가 포착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간절하게 요로에게 접근하지 않았고, 요로는 옵션 포함 70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를 배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마음을 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요로를 시작으로 스쿼드 개편을 준비,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려고 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열렸던 아스널과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리 매과이어와 짝을 이뤘는데 전반 35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고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에 들어가야 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플랜이 꼬였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약스 제자' 마티아스 더 리흐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도 이토 히로키가 부상으로 쓰려져 협상이 보류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텐 하흐 감독은 남은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요로의 3개월 공백을 메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요로 부상 이후 연달아 수비 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윌리엄스 브라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프리시즌에 0-3으로 패배했는데 이날 기존 수비 자원까지 흔들렸다.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 요로의 발등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리시즌 아스널전에 부상을 당해 재활이 시작된다. 회복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표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주전급 중앙 수비로 기대를 했던 자원인데 부상에 신음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 빅터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기존 수비들 컨디션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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