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보훈회관 신축 기공식…내년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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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6일 노학동에서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 신축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보훈단체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회원의 문화 복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병선 시장은 "보훈 가족 염원이 담긴 사업임을 마음에 새겨 안전하고 건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 가족들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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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6일 노학동에서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 신축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보훈단체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회원의 문화 복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보훈회관은 노학동 720-26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955.72㎡ 규모로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사무실과 대회의실을 비롯해 건강관리실, 추모 마당 등이 들어선다.
이병선 시장은 "보훈 가족 염원이 담긴 사업임을 마음에 새겨 안전하고 건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 가족들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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