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수출 순항중 '7억 달러 돌파'

이승배 기자 2024. 8. 6.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이 작년 동기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면은 7월말 기준 7억 달러를 수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말 기준 농식품 수출 누적액이 5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51억8990만 달러에 비해 9.2% 증가한 실적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이 작년 동기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면은 7월말 기준 7억 달러를 수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했다. 작년 동기에 비하면 34%가 늘어난 것이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말 기준 농식품 수출 누적액이 5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51억8990만 달러에 비해 9.2% 증가한 실적이다.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고르고 있다. 2024.8.6/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